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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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호르몬 치료, 5년이 길게 느껴질 때 - 부작용과 버텨내는 요령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항호르몬 치료는 5~10년이라는 긴 시간이 부담이다. 타목시펜과 아로마타제 억제제의 부작용(안면홍조·관절통·골다공증·혈전 등)과 생활 속 완화법, 임의 중단 대신 주치의와 약을 조절하는 방법, 마음을 지키는 요령을 담담하게 정리했다.
아이 생각이 남았다면, 유방암 치료 시작 전에 꼭 물어봐야 할 것
젊은 유방암 환자가 치료 전에 짚어야 할 가임력 보존 이야기를 담았다. 항암제가 난소에 주는 영향, 난자·배아·난소 조직 동결 같은 방법, 일정과 비용 현실, 그리고 치료 시작 전에 의료진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의 중요성을 차분히 정리했다.
HER2 양성 유방암, 표적치료는 뭐가 다를까
HER2는 암세포를 자라게 하는 스위치 같은 단백질로, 이게 과하게 많으면 HER2 양성 유방암이다. 표적치료는 일반 항암제처럼 무차별 공격하지 않고 HER2 신호만 콕 집어 차단해 부작용이 덜한 편이며, 대개 항암제와 함께 쓴다. 트라스투주맙 등 약이 발전했지만 심장 기능은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BRCA 변이가 있다면 — 예방적 수술을 고민할 때
BRCA1·BRCA2 변이가 있으면 난소암·유방암 위험이 높아져 예방적 난소·난관 제거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수술이 위험을 크게 낮추지만 0으로 만들지는 못하고 조기 폐경 부담이 따르므로, 나이·출산 계획·가족력·검진 스트레스를 종합해 유전상담과 함께 결정하는 것이 좋다.
폐암이 뇌로 번졌을 때, 지금 선택할 수 있는 치료들
폐암은 혈류 구조상 뇌로 잘 전이되며, 자책할 일이 아니다. 전이 개수·위치·크기와 환자 상태에 따라 정위적 방사선수술, 전뇌방사선치료, 수술, 그리고 EGFR·ALK 표적치료제나 면역항암제 등으로 치료 방향이 갈린다. 유전자검사로 종양 성질을 파악하면 선택지가 넓어지므로 담당 의사에게 표적·면역치료 가능 여부를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다.
폐암 정위방사선치료(SBRT), 수술이 어려울 때 떠오르는 또 하나의 길
SBRT(정위방사선치료)는 폐 종양 부위에 강한 방사선을 3~8회로 짧게 정밀 조사하는 치료다. 수술이 어려운 초기 폐암 환자에게 통원으로 가능한 대안이 되며, 회복이 빠른 대신 방사선 폐렴 등 부작용과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종양 크기·위치와 폐기능을 따져 주치의와 상의해 결정한다.
배를 가르지 않고 떼어낸다 — 조기 위암과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이야기
조기 위암은 점막에 얕게 머문 단계에서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로 배를 열지 않고 떼어낼 수 있어 위를 보존하고 일상 회복이 빠르다. 다만 떼어낸 조직을 현미경으로 확인해 추가 수술 여부를 정하고, 출혈·천공 등 합병증과 추적 내시경 관리가 필요하다. 결국 조기 발견이 관건이라 정기 위내시경이 중요하다.
옥살리플라틴 맞고 나서 손발이 저릴 때, 추위가 유독 시릴 때
옥살리플라틴 항암 치료에서 흔한 말초신경병증을 다룬 글. 추위에 자극받는 급성 증상과 누적되는 만성 증상을 구분하고, 찬 것 피하기·장갑과 보온, 손발 보호, 증상 변화를 의료진에게 알려 용량 조절로 잇는 실용적 관리법을 정리했다.
폴피리녹스 항암, 췌장암 환자가 미리 알아두면 좋은 부작용과 버티는 법
췌장암 폴피리녹스(FOLFIRINOX) 항암 치료에서 흔히 겪는 메스꺼움, 설사, 손발 저림, 백혈구 감소 등의 부작용을 정리하고, 각 증상을 집에서 다스리는 요령과 병원에 바로 연락해야 하는 위험 신호를 환자 눈높이에서 설명한 글입니다.
췌장암 휘플 수술, 무엇을 떼고 어떻게 회복하나
휘플 수술은 췌장 머리와 함께 십이지장, 쓸개, 담관 아래쪽, 위 일부까지 떼어내고 남은 장기를 다시 잇는 큰 수술입니다. 췌장루 같은 합병증 관리, 소화효소제 복용, 소량씩 자주 먹는 식사, 혈당 관리, 조금씩 늘리는 걷기까지 회복의 실제 과정을 환자 눈높이에서 정리했습니다.
간암 색전술(TACE)이란? 시술 과정부터 회복까지 차근차근
간암 색전술(TACE)은 종양에 피를 공급하는 간동맥으로 항암제를 직접 보낸 뒤 혈관을 막아 종양을 굶기는 치료다. 수술이 어렵거나 종양이 여러 개일 때 흔히 권해진다. 카테터로 진행하며 부분마취로 한두 시간 안에 끝나지만, 이후 미열과 윗배 통증 같은 색전후증후군이 며칠 따를 수 있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영상검사로 확인하며 반복하기도 하므로, 회복을 서두르지 않는 게 중요하다.
림프종 R-CHOP 항암, 약 다섯 가지와 한 사이클이 흘러가는 모습
림프종 표준 치료인 R-CHOP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약(리툭시맙·사이클로포스파미드·독소루비신·빈크리스틴·프레드니솔론)의 역할과, 3주를 한 묶음으로 하는 한 사이클의 진행 흐름, 그리고 약을 맞은 뒤 일주일 무렵 발열 등 주의해야 할 시기를 환자 눈높이에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