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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회송서를 손에 들고 나왔는데 아직 밥도 드시고 정신도 맑으실 때 — '지금 가야 하나'가 호스피스 유형·증상 조절·이동 여건·본인의 뜻으로 갈리는 지점과, 전화를 걸기 전에 정리해 둘 순서
호스피스 연계 서류를 받았지만 환자가 아직 식사하고 의식이 맑을 때, 결정이 호스피스 유형(입원형·가정형·자문형)·증상 조절 정도·이동 여건·본인의 뜻이라는 네 축으로 갈린다는 점을 정리했습니다. 지속형과 속효성 진통제의 구조, 식후 통증을 기록하는 방법, 즉시 연락해야 할 신호, 그리고 운전이 어려운 보호자가 상담 전화를 걸기 전에 준비할 항목을 순서대로 담았습니다.
3차 항암을 받으러 간 날, 채혈 결과의 염증 수치만 보고 병실로 올라가 항생제를 먼저 맞게 될 때 — 그 숫자가 감염 병소·호중구 상태·병 자체의 염증·채혈 조건으로 갈리는 지점과, 다음 날 주사를 다시 시작하기 전에 정리해 둘 순서
항암 예정일에 염증 수치가 높아 입원해 항생제부터 맞게 되는 상황을 네 갈래(세균 감염 병소, 항암 후 호중구 감소, 병 자체·치료와 관련된 염증, 채혈 시점과 조건)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조직형에 대한 설명이 예후 전체로 들릴 때 무엇을 되물어야 하는지, 다음 날 항암을 다시 시작하기 전에 확인할 항목과 응급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국가검진 초음파에서 나온 1.2cm과 어머니 CT에 잡힌 2.5cm을 같은 주에 손에 쥐게 될 때 — 우연히 발견된 혹이 크기·모양·위치·성질로 갈리는 지점과, MRI와 세침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정리해 둘 순서
검진이나 추적 영상에서 우연히 발견된 갑상선·췌장의 혹은 크기 숫자 하나로 성격이 정해지지 않습니다. 갑상선은 초음파 모양과 위치가 세침검사와 수술 범위를 가르고, 췌장은 고형인지 낭성인지가 첫 갈림입니다. MRI나 세침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이전 영상과의 크기 변화, 장기별로 나눈 증상 목록, 약과 가족력, 일정, 진료실에서 물어볼 세 문장을 정리해 두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2차 항암 주사를 맞고 집에 오는 길부터 목이 따끔거릴 때 — 부작용이 1차보다 '빨리' 오는 자리가 한랭 유발 신경증상·누적 용량·지지요법 약 변경·그날의 컨디션으로 갈리는 지점과, 다음 주기 전에 적어 둘 순서
2차 주기에서 부작용이 1차보다 빨리 느껴지는 이유를 한랭 유발 급성 신경증상, 누적 용량에 따른 만성 신경병증, 지지요법 약 변경, 컨디션과 병용 경구약이라는 네 갈래로 나누어 설명하고, 다음 주기 전에 증상 시작 시각·방아쇠·강도·손발 사진·딸꾹질과 수면을 기록하는 순서와 즉시 연락해야 할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배액관을 넣으며 받아 온 복수 검체에서 '암세포가 나왔다'는 말만 안고 진료실을 나섰을 때 — 그 한 문장이 복막 파종의 확인·복수가 차는 기전·퍼짐에 대한 걱정·다음 약 결정으로 갈리는 지점과, 다음 검사 결과를 듣기 전에 정리해 둘 순서
복수 세포검사에서 암세포가 확인됐다는 설명이 복막 파종의 확인, 복수가 고이는 기전, 퍼짐에 대한 걱정, 치료 변경 판단이라는 네 갈래로 나뉘는 지점을 정리하고, 배액관 부위 감염 신호와 다음 진료 전 기록해 둘 항목을 안내합니다.
'한번씩 문득' 올라온 슬픔을 '잊어버려야지'로 덮고 다음 주 항암 일정을 챙기게 될 때 — 보호자의 마음이 예기 불안·눌러 둔 감정·돌봄 소진·도움이 필요한 신호로 갈리는 지점과, 다음 동행 전에 정리해 둘 순서
치료를 함께 지나는 보호자에게 문득 밀려왔다 사라지는 감정의 파도를 예기 불안, 눌러 둔 감정, 돌봄 소진, 전문적 도움이 필요한 신호의 네 갈래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일주일 기록하기, 5분 대응법 정하기, 잠과 끼니의 최소선, 역할 나누기, 다음 외래에서 보호자 상태도 한 줄 말하기까지 다음 동행 전에 정리해 둘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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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끝내고, 조금씩 다시 밥 먹는 중입니다
대장암이 간과 림프절까지 전이된 가족의 항암 6차와 간 절제·대장 수술, 그 후 조직검사에서 암이 사라졌다는 소식과 함께 천천히 회복하며 식사량을 늘려가는 이야기입니다.
간암 4기, 뼈 전이가 있을 때 고려하는 전신 치료 선택지
간세포암 4기에서 뼈 전이가 동반될 때 고려하는 전신 치료(면역항암제 병용, 표적치료)와 뼈 보호 관리, 치료비 지원 제도를 정리한 일반 정보입니다. 실제 치료는 간 기능과 전신 상태에 따라 주치의와 상의해 결정해야 합니다.
암 진단 후 산정특례 등록, 본인부담 5%로 줄이는 실전 안내
위암·대장암 등 소화기암 진단 후 산정특례에 등록하면 5년간 암 관련 진료 본인부담이 5%로 낮아진다. 확진 30일 이내 신청하면 소급 적용되고, 신청서는 보통 병원 창구에서 마무리된다. 본인부담상한제까지 함께 챙기면 연 단위로 초과 진료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같은 목 안 암인데 왜 누구는 잘 낫고 누구는 그렇지 않을까 - HPV 양성·음성 구인두암 이야기
구인두암은 HPV 바이러스 관여 여부에 따라 경과가 크게 갈린다. 같은 병기라도 HPV 양성이 치료 반응과 생존 성적이 대체로 좋아 병기 분류도 따로 나뉘었다. 다만 흡연이 길게 겹치면 그 이점이 줄고, 음성이어도 조기 발견과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내 암의 HPV 여부와 위험 요인을 주치의와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간 수치 결과지, 어디부터 봐야 할까 — 간 기능 검사 읽는 법
간 기능 검사 결과지에 나오는 AST·ALT(간세포 손상), ALP·GGT·빌리루빈(담즙·황달), 알부민·응고시간(간의 일하는 힘)을 계열별로 구분해 읽는 법을 정리했다. 수치가 높다고 무조건 더 심한 게 아니며, 항목 간 균형과 지난 결과와의 흐름을 함께 봐야 한다는 점, 그리고 진료 전 준비 팁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