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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로 골라 쓰는 대장암 표적치료, 한 번에 정리
대장암 표적치료는 종양의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라 약을 골라 쓰는 방식이다. RAS·BRAF 변이 여부, MSI-High, HER2 같은 특성을 확인해 EGFR 억제제, 혈관신생 억제제, 면역항암제 등 맞는 치료를 선택하며, 부작용 양상도 미리 알고 대비하면 일상을 유지하며 치료받을 수 있다.
대장암이 간으로 번졌어도 떼어낼 수 있을까? 절제 가능성 이야기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됐어도 위치와 남는 간의 양 등 조건이 맞으면 수술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절제가 어려워도 항암치료로 덩어리를 줄이는 전환 치료, 반대쪽 간을 키우는 방법, 고주파·색전술 등으로 수술 길이 열리기도 합니다. 다학제 진료로 절제 가능성을 다시 확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항호르몬 치료, 5년이 길게 느껴질 때 - 부작용과 버텨내는 요령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항호르몬 치료는 5~10년이라는 긴 시간이 부담이다. 타목시펜과 아로마타제 억제제의 부작용(안면홍조·관절통·골다공증·혈전 등)과 생활 속 완화법, 임의 중단 대신 주치의와 약을 조절하는 방법, 마음을 지키는 요령을 담담하게 정리했다.
아이 생각이 남았다면, 유방암 치료 시작 전에 꼭 물어봐야 할 것
젊은 유방암 환자가 치료 전에 짚어야 할 가임력 보존 이야기를 담았다. 항암제가 난소에 주는 영향, 난자·배아·난소 조직 동결 같은 방법, 일정과 비용 현실, 그리고 치료 시작 전에 의료진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의 중요성을 차분히 정리했다.
HER2 양성 유방암, 표적치료는 뭐가 다를까
HER2는 암세포를 자라게 하는 스위치 같은 단백질로, 이게 과하게 많으면 HER2 양성 유방암이다. 표적치료는 일반 항암제처럼 무차별 공격하지 않고 HER2 신호만 콕 집어 차단해 부작용이 덜한 편이며, 대개 항암제와 함께 쓴다. 트라스투주맙 등 약이 발전했지만 심장 기능은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BRCA 변이가 있다면 — 예방적 수술을 고민할 때
BRCA1·BRCA2 변이가 있으면 난소암·유방암 위험이 높아져 예방적 난소·난관 제거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수술이 위험을 크게 낮추지만 0으로 만들지는 못하고 조기 폐경 부담이 따르므로, 나이·출산 계획·가족력·검진 스트레스를 종합해 유전상담과 함께 결정하는 것이 좋다.
폐암이 뇌로 번졌을 때, 지금 선택할 수 있는 치료들
폐암은 혈류 구조상 뇌로 잘 전이되며, 자책할 일이 아니다. 전이 개수·위치·크기와 환자 상태에 따라 정위적 방사선수술, 전뇌방사선치료, 수술, 그리고 EGFR·ALK 표적치료제나 면역항암제 등으로 치료 방향이 갈린다. 유전자검사로 종양 성질을 파악하면 선택지가 넓어지므로 담당 의사에게 표적·면역치료 가능 여부를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다.
폐암 정위방사선치료(SBRT), 수술이 어려울 때 떠오르는 또 하나의 길
SBRT(정위방사선치료)는 폐 종양 부위에 강한 방사선을 3~8회로 짧게 정밀 조사하는 치료다. 수술이 어려운 초기 폐암 환자에게 통원으로 가능한 대안이 되며, 회복이 빠른 대신 방사선 폐렴 등 부작용과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종양 크기·위치와 폐기능을 따져 주치의와 상의해 결정한다.
배를 가르지 않고 떼어낸다 — 조기 위암과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이야기
조기 위암은 점막에 얕게 머문 단계에서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로 배를 열지 않고 떼어낼 수 있어 위를 보존하고 일상 회복이 빠르다. 다만 떼어낸 조직을 현미경으로 확인해 추가 수술 여부를 정하고, 출혈·천공 등 합병증과 추적 내시경 관리가 필요하다. 결국 조기 발견이 관건이라 정기 위내시경이 중요하다.
옥살리플라틴 맞고 나서 손발이 저릴 때, 추위가 유독 시릴 때
옥살리플라틴 항암 치료에서 흔한 말초신경병증을 다룬 글. 추위에 자극받는 급성 증상과 누적되는 만성 증상을 구분하고, 찬 것 피하기·장갑과 보온, 손발 보호, 증상 변화를 의료진에게 알려 용량 조절로 잇는 실용적 관리법을 정리했다.
폴피리녹스 항암, 췌장암 환자가 미리 알아두면 좋은 부작용과 버티는 법
췌장암 폴피리녹스(FOLFIRINOX) 항암 치료에서 흔히 겪는 메스꺼움, 설사, 손발 저림, 백혈구 감소 등의 부작용을 정리하고, 각 증상을 집에서 다스리는 요령과 병원에 바로 연락해야 하는 위험 신호를 환자 눈높이에서 설명한 글입니다.
췌장암 휘플 수술, 무엇을 떼고 어떻게 회복하나
휘플 수술은 췌장 머리와 함께 십이지장, 쓸개, 담관 아래쪽, 위 일부까지 떼어내고 남은 장기를 다시 잇는 큰 수술입니다. 췌장루 같은 합병증 관리, 소화효소제 복용, 소량씩 자주 먹는 식사, 혈당 관리, 조금씩 늘리는 걷기까지 회복의 실제 과정을 환자 눈높이에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