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12개의 글이 표시됩니다
치료 끝난 뒤 정기검진, 재발 신호는 어떻게 알아챌까
유방암 치료 후 정기검진의 주기와 의미, 그리고 재발이나 전이를 의심할 만한 몸의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멍울, 피부 변화, 오래가는 통증이나 기침 같은 신호는 2주 이상 지속될 때 진료를 앞당겨 상의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흔한 원인이니 과하게 불안해하기보다, 한 달에 한 번 차분히 몸을 살피고 일상을 지키는 균형이 중요합니다.
삼중음성 유방암이란? 왜 까다로운 암으로 불리는지 차근차근 풀어봤어요
삼중음성 유방암은 호르몬 수용체와 HER2가 모두 음성인 유형으로, 호르몬·HER2 표적치료가 듣지 않아 까다롭게 여겨져요. 하지만 면역항암제와 새 표적약이 늘면서 치료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을 차근히 풀어 설명했어요.
BRCA 유전자 검사, 가족력이 있다면 꼭 받아야 할까
BRCA 유전자 변이는 유방암·난소암 위험을 높이지만 발병을 확정짓진 않아요. 젊은 나이 발병, 양쪽 유방암, 유방암·난소암 동반, 남성 유방암 같은 가족력이 있다면 검사 전 유전상담부터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검사보다 결과 해석과 그 이후의 관리, 그리고 마음 준비가 더 중요해요.
폐경 전 유방암, 왜 난소기능 억제 주사를 권할까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은 에스트로겐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폐경 전 여성에게는 난소기능 억제 주사로 호르몬 공급을 차단하는 치료를 더하기도 한다. 재발 위험이 높은 경우 특히 권하며, 폐경과 비슷한 부작용이 있지만 주사를 멈추면 대체로 회복된다. 치료 여부는 위험도와 몸 상태를 함께 보고 의료진과 결정한다.
수술한 쪽 팔, 어떻게 지킬까 — 유방암 후 림프부종을 늦추는 생활 수칙
유방암 수술 후 겨드랑이 림프절을 제거하면 그쪽 팔에 림프부종이 생기기 쉽다. 무거운 짐 들기·무리한 사용 피하기, 상처와 화상·채혈·혈압 측정 주의, 조이는 옷과 압박 피하되 처방받은 압박 슬리브는 활용, 체중 유지와 피부 보습까지. 팔이 갑자기 붓거나 붉어지면 즉시 병원을 찾아 초기에 잡는 것이 핵심이다.
삼중음성 유방암이 까다롭다는 말, 무슨 뜻일까
삼중음성 유방암은 ER·PR·HER2 세 표지가 모두 음성인 유형으로 전체의 약 10~15%를 차지한다. '까다롭다'는 말의 핵심은 항호르몬제·HER2 표적치료처럼 겨냥할 표적이 적다는 것이며, 치료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최근 면역항암제·항체약물접합체(ADC)·BRCA 변이 대상 PARP 억제제 등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고, 같은 진단명이라도 종양 특성과 병기에 따라 경과가 다르다.
유방암 치료 끝나고 직장으로 돌아갈 때 — 마음과 현실 사이
직장 복귀는 다시 출근하는 일이 아니라 달라진 몸과 마음을 안고 돌아가는 과정이다. 피로감에 맞춰 강도를 천천히 올리고, 동료에게 필요한 배려를 구체적으로 요청하며, '항암 뇌'는 환경을 바꿔 메우면 된다. 두려움과 재발 걱정은 약함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반응이니, 복귀 속도를 남과 비교하지 말고 지금의 나에게 맞는 길을 찾자는 지지의 글.
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 팔을 지키는 일상 관리
겨드랑이 림프절을 절제한 뒤 생길 수 있는 림프부종은 완치보다 관리하며 함께 사는 만성 상태에 가깝다. 반지가 꽉 끼거나 팔이 묵직한 초기 신호를 알아채고, 팔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쓰며 피부 감염을 막는 법을 정리했다. 압박 토시·림프 배출법은 전문가 지도 아래 받고, 갑작스러운 발적·발열은 감염 신호로 본다.
항암 중 머리카락이 빠지던 날들, 가발과 두피를 챙기며
항암 두 번째 주차에 시작된 탈모를 받아들이고, 미리 머리를 짧게 밀어 충격을 줄인 경험을 담았다. 인모 가발과 비니·스카프를 상황에 맞게 번갈아 쓰고, 정작 더 신경 써야 했던 두피를 순한 세정·보습·자외선차단으로 관리한 이야기. 치료가 끝나고 솜털이 다시 올라오기까지의 과정을 1인칭으로 나눈다.
HER2 양성 유방암, 표적치료는 누구에게 왜 쓸까
HER2 양성 유방암은 HER2 단백질이 과도하게 발현된 유형으로 전체의 약 다섯 중 하나를 차지한다. 트라스투주맙(허셉틴)·퍼투주맙·T-DM1 같은 표적치료제는 HER2를 직접 공격해 효과를 높인다. 대상은 조직검사(IHC 3+ 또는 FISH 양성)로 정하며, 일부 약은 심장 기능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PET-CT는 멀쩡하다는데 유방 초음파에서 혹이? 두 검사, 보는 게 다릅니다
전신 PET-CT는 깨끗했는데 유방 초음파에서 혹이 보여 조직검사 권유를 받으면 당황스럽지만, 이는 검사 오류가 아니라 두 검사가 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PET-CT는 전신 전이를 넓게 훑는 망원경, 유방 초음파는 작은 혹을 확대해 보는 돋보기에 가깝습니다. 혈류 증가나 낮은 암 확률에도 조직검사를 권하는 건 확실히 확인해 안심하기 위한 절차이며, 두 검사 결과는 합쳐서 봐야 그림이 완성됩니다.
유방 전절제 후 복원, 같이 할지 나중에 할지 — 결정 전에 짚어볼 것들
유방 전절제 후 복원수술을 즉시 할지 나중에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즉시 재건과 지연 재건의 차이, 방사선 치료와의 관계, 보형물·자가조직 방식, 복원을 안 하는 선택까지 결정 전에 짚어볼 점들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