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림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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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골수종 뼈 통증과 골절, 일상에서 척추·관절을 지키는 법
다발골수종은 뼈를 약하게 만들어 통증과 압박골절을 잘 일으킨다. 허리를 비틀거나 번쩍 드는 동작을 줄이고, 무릎을 굽혀 물건을 들고 통나무 굴리듯 일어나는 등 자세를 바꾸면 척추·관절을 지킬 수 있다. 가벼운 걷기·수중운동은 권하되 윗몸일으키기·몸통 비틀기·점프는 피하고, 욕실 손잡이와 야간 조명으로 낙상을 막는다.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 다리 힘 빠짐, 배뇨·배변 변화는 척수압박 응급 신호이니 즉시 병원에 연락해야 한다.
조혈모세포이식, 채집부터 생착까지 차근차근 따라가 보기
조혈모세포이식의 전체 흐름을 채집-전처치-주입-생착 네 단계로 나눠 풀어본다. 마지막 이식은 수혈처럼 조용하지만 앞뒤로 골수를 비우고 면역이 바닥나는 고비가 있다는 점, 새 세포가 자리잡아 다시 피를 만드는 생착까지 보통 2주 안팎이 걸린다는 점을 일상적인 언어로 짚었다.
무균실에서 나온 뒤, 면역이 약한 시기를 견디는 일상
조혈모세포이식 후 무균실을 나와 집으로 돌아온 시기는 안도와 불안이 함께 찾아온다. 면역이 아직 약한 이 시간을 어떻게 견디는지, 감염을 피하면서도 너무 위축되지 않게 일상을 꾸려 가는 마음가짐을 따뜻하게 나눈다.
항암 중 수혈, 왜 자주 받고 무엇을 주의할까
항암치료 중에는 골수 기능이 떨어져 적혈구나 혈소판이 부족해지기 쉬워 수혈을 자주 받게 된다. 수혈의 종류와 받는 동안 알아둘 점, 발열·두드러기 같은 반응이 있을 때의 대처, 그리고 집에서 챙길 실용적인 주의사항을 정리했다.
CAR-T 세포치료, 혈액암에서 어떤 환자에게 쓰나
CAR-T 세포치료는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T세포)를 꺼내 암세포를 알아보도록 유전적으로 바꾼 뒤 다시 넣어 주는 치료다. 여러 차례 치료에도 재발한 일부 림프종·백혈병·다발골수종 환자에게 쓰이며, 사이토카인 폭풍 같은 특유의 부작용 관리가 핵심이다.
표적치료제 먹으며 만성골수성백혈병과 함께 산 시간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진단 후, 매일 한 알의 표적치료제를 먹으며 살아온 시간을 1인칭으로 기록했다. 부작용과 정기검사, 수치를 들여다보는 마음, 그리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적었다.
다발골수종, 뼈가 약해지는 혈액암 — 증상과 치료 흐름
다발골수종은 골수의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혈액암으로, 뼈가 약해지고 빈혈·신장 부담·고칼슘혈증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진단은 혈액·소변검사와 골수검사로 하며, 표적약과 면역조절제,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단계적으로 조합해 오래 관리하는 병으로 접근한다.
항암 치료 중 열나고 피 비칠 때, 병원에 언제 연락해야 할까
혈액암 항암 치료 중에는 38도 이상의 발열이 호중구 감소성 발열이라는 응급 상황일 수 있어 즉시 병원 연락이 필요하다. 잇몸 출혈·멈추지 않는 코피·붉거나 검은 소변과 혈변 같은 출혈 신호,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의식 저하·심한 두통은 지체 없이 대응해야 한다. 24시간 연락처와 응급실 동선, 약 목록 메모를 미리 준비해두고, 애매하면 일단 의료진에게 전화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혈액검사지 속 백혈구·혈소판·혈색소, 한 번에 읽는 법
혈액검사지의 백혈구(WBC)·혈소판(PLT)·혈색소(Hb) 세 항목이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 대략적인 정상 범위와 높거나 낮을 때의 신호를 일상 언어로 풀어 설명한다. 숫자 하나보다 흐름과 패턴이 중요하며, 정확한 해석은 담당 의료진과 함께 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혈액암 산정특례, 등록부터 본인부담 경감까지 막막할 때 보는 글
혈액암 진단 후 챙겨야 할 건강보험 산정특례 등록 방법과,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는 비급여 비용·본인부담상한제·의료비 지원·민간보험까지 본인부담을 줄이는 길을 정리했다. 재등록 기간 관리도 잊지 말 것.
입안이 헐어 아플 때, 그래도 넘길 수 있는 부드러운 한 끼
항암 치료 중 구내염이 심할 때 덜 아프게 먹는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미지근하거나 차갑게, 매끄러운 질감으로, 맵고 시고 짠 자극은 피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곱게 간 죽에 단호박·계란·두부·부드러운 생선살이나 요거트를 더해 적은 양으로도 단백질을 채우고, 바나나 셰이크처럼 목 넘김이 편한 것을 하루 여러 번 나눠 먹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식후 부드러운 구강 헹굼과 알코올 가글 피하기 같은 입안 관리, 그리고 물도 못 넘기거나 열이 날 때 의료진에게 알려야 하는 신호도 함께 담았습니다.
림프종 병기와 예후 인자, 숫자에 겁먹지 않고 이해하기
림프종의 병기는 종양이 몸 어디까지 퍼졌는지를 나타내는 지도일 뿐, 위험도와 직결되지는 않습니다. 가로막을 기준으로 1~4기로 나누고 B 증상 유무에 따라 A/B를 붙이며, 실제 치료 방향은 나이·LDH·전신 상태 같은 예후 인자(IPI)를 함께 따져 정합니다. 4기여도 완전관해가 가능하고 세포 유형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달라지니, 숫자에 압도되지 말고 담당의와 상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