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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후 보험금 청구, 막상 닥치면 헷갈리는 것들
신경내분비종양처럼 분류가 애매한 암을 진단받은 뒤 보험금을 청구할 때 꼭 짚어야 할 것들 — 질병 코드 확인, 회사별 따로 청구, 고지 문제, 면책 기간까지 차근차근 정리했다.
항암 중 닭발곰탕, 먹어도 괜찮을까 — 도움 받는 사람과 피해야 할 사람
닭발곰탕은 입맛 없고 기운 빠진 시기에 끼니를 거드는 보조식은 될 수 있어도, 떨어진 호중구를 끌어올리는 치료식은 아닙니다. 담도·담낭·췌장에 문제가 있거나 지방이 잘 안 받는 분은 기름을 걷고 아주 조금부터 시작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살피셔야 합니다.
먹는 항암제 보트리엔트, 요양병원 암 입원비는 어떻게 되나요?
보트리엔트 같은 먹는 항암제로 바꾼 뒤 요양병원 암 입원비가 나올지 걱정하는 분들을 위한 정리. 약의 종류보다 '입원이 꼭 필요했는지'와 가입한 약관이 관건이며, 미리 보험사와 주치의에게 확인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나부터 챙기기로 했다 — 사직서를 내고 나서
사직서를 내고서야 비로소 자기 자신을 돌보기로 마음먹은 한 사람의 이야기. 창가의 치자꽃 향,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길 위를 줄지어 걷는 오리들 같은 사소한 장면에서 위로를 얻으며 이제는 남이 아니라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하루를 보내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뇌동맥류 진단받았을 때, 큰 병원 가야 할까 · 코일이냐 개두술이냐
뇌동맥류 진단 후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즉 어느 병원에서 치료받을지와 개두술(클립)이냐 코일색전술이냐를 크기·위치·모양·나이·건강 상태 기준으로 풀어봤습니다. 결국 영상을 직접 본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정하는 게 핵심입니다.
다른 보험사 지급내역서를 보여달라는데, 꼭 줘야 하나요?
암 진단 후 세 번째 보험사가 다른 회사의 지급내역서를 요구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심사에 필요한 건 의학적 진단 자료이지 타사 지급액 자체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모든 요구와 보류 사유는 서면으로 남겨두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보험사가 "공공마이데이터 동의" 요청할 때, 눌러도 될까
보험금 청구 때 보험사가 요구하는 공공마이데이터 동의는 의무가 아니라 편의를 위한 선택입니다. 동의 항목과 범위만 확인하고, 찜찜하면 예전처럼 서류로 내면 됩니다.
췌장암에도 표적치료제가 있을까? 보호자가 자주 묻는 이야기
췌장암도 BRCA 변이 등 일부 경우엔 표적치료나 유지요법을 시도할 수 있어, 유전자 검사를 주치의와 상의해보길 권하는 보호자용 안내 글.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 말기암 곁을 지키는 하루하루
말기암 환자 곁을 지키는 보호자의 안부 글. 혈뇨로 인한 응급실 방문, 혈전 예방약 교체를 둘러싼 불안과 일상의 작은 위안을 담담하게 담았습니다.
흑색종 진단받았는데 항암 안 해도 된다는 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우연히 발견된 직장·항문 흑색종에서 "전이가 없어 당장 항암을 안 한다"는 말의 진짜 의미와, 추적 관찰·진료과 선택을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지 환자 입장에서 정리했다.
아침을 어떻게 여느냐가 하루를 바꾸더라고요 — 식사 루틴과 복식호흡 이야기
치료 중 아침을 단순한 루틴(미지근한 물·약·데운 음료에 올리브유·단백질 음료)으로 정해두니 헤매지 않게 됐다는 경험담, 그리고 잠과 CT 검사에 도움이 된 복식호흡 팁을 담담히 나눕니다.
아침에 드리는 짧은 기도 한 줄
아픈 몸으로 맞는 새벽, 나만을 위한 기도에서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한 한 줄로 마음의 방향을 옮겨보는 짧은 아침 묵상입니다. 사랑이 빠진 위로는 그저 소음일 뿐이라는 것을 투병하며 새삼 느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