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심리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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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자꾸 미뤄질 때 — '하루쯤 어떻겠니'를 넘어 작은 습관으로 만드는 법
항암·방사선 치료 중 '걷기'가 자꾸 미뤄지는 건 게으름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의지로 다그치기보다 가족의 일상에 걷기를 얹는 '습관 쌓기', 시원한 시간대 선택, '문을 나섰다'는 것 자체를 성공으로 삼는 작은 전략으로 부담을 낮추는 법을 안내합니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 진행성 암에서 '죽고 싶다'는 생각과 가족과의 의견 차이를 이해하기
진행성 암에서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마음은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견디기 힘든 고통의 신호일 때가 많습니다. 통증·피로 등 가장 힘든 부분을 조절하는 완화의료, 가족과의 대화를 풀어가는 법, 그리고 죽고 싶은 생각이 지속될 때 도움받는 길을 차분히 안내합니다.
호스피스에 가면 폐렴 같은 감염은 치료 안 하나요 — '완화 목적 항생제'와 임종기 감염 돌봄 이해하기
호스피스는 치료를 모두 중단하는 곳이 아니라 목표가 '편안함'으로 바뀌는 곳입니다. 폐렴 같은 감염도 증상 완화를 위해 항생제를 쓸 수 있으며, 흡인성 폐렴·섬망 상황에서 기관에 미리 확인할 점을 정리했습니다.
5년이 지나도 슬픔이 옅어지지 않을 때 — '지속되는 비애'와 사진을 피하게 되는 마음, 그리고 죄책감 다독이기
몇 해가 지나도 옅어지지 않는 슬픔, 사진을 피하게 되는 회피, 투병을 함께한 가족의 죄책감을 '지속비애'의 관점에서 차분히 이해하고, 마음을 돌보는 방법과 전문 도움이 필요한 신호를 안내합니다.
1주기가 다가올수록 더 사무칠 때 — '기일 반응'과 참아온 슬픔을 돌보는 법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뒤 기일이나 1주기 무렵에 슬픔이 다시 강해지는 '기일 반응'을 이해하고, 참아온 감정을 안전하게 돌보는 방법과 전문적 도움이 필요한 신호를 정리했습니다.
치료 중 '요양병원에 들어가라'는 가족과, 내 일상을 지키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 고집이 아니라 선택입니다
암 치료 중 가족이 요양병원 입소를 반복해 권할 때, 시설과 자택 생활 사이의 선택을 안전·삶의 질·비용·자율성의 관점에서 정리하고, 반복되는 가족과의 소통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떠나기 전, 못다 한 말을 전해도 될까 — 임종을 앞둔 가족과 나누는 '마지막 대화' 준비하기
임종을 앞둔 가족에게 못다 한 마음을 전해도 될지 망설일 때, 완화의료에서 권하는 '네 가지 말'과 전달 시기·방식, 그리고 의료진·호스피스팀과 상의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수술은 잘 됐는데 항암은 무섭다는 어르신 — 직장암 3기 보조항암, 두려움과 선택 사이에서
직장암 3기에서 수술 후 보조항암을 권하는 이유와 흔히 쓰는 약(FOLFOX·CAPOX), 주요 부작용을 정리하고, 고령 환자가 항암을 망설일 때 가족이 결정을 존중하며 함께 정보를 듣고 지지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색칠하기, 기운 없는 날의 작은 몰입 — 컬러링을 내 몸 상태에 맞춰 즐기는 법
색칠하기(컬러링)는 도안에 색만 채우면 되어 부담이 적고, 단순한 작업에 주의를 모으며 잠시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가 아닌 일상 활동으로 이해하고, 기운·손 저림·면역 상태에 맞춰 도안 난이도와 도구, 위생을 조절해 즐기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스무 살 언저리에 보호자가 된다는 것 — '영케어러'가 자신을 지키며 간병하는 법
10~20대에 가족을 간병하게 된 '영케어러'가 겪는 외로움·죄책감·진로 불안을 짚고, 역할 분담·사회복지팀 활용·자기돌봄 등 자신을 지키며 간병을 이어가는 현실적인 방법을 안내합니다.
간병하다 갑자기 숨이 막힐 때 — 보호자에게 찾아오는 공황 증상 알아차리기
오랜 간병 중 갑자기 가슴이 뛰고 숨이 막히는 공황발작이 보호자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의 정체와 순간 대처법, 그리고 전문적 도움을 받아야 하는 시점을 정리했습니다.
가정 호스피스 중 '입원 시기'를 어떻게 정할까 —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할 때의 판단 기준
가정 호스피스 중 컨디션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할 때, 입원 시기를 정하는 신호와 대기 순번 관리, 의료진과 함께 기준을 세우는 방법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