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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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과 위암, 제균치료는 꼭 해야 할까
헬리코박터는 위 점막에 만성 염증을 일으켜 위암 위험을 높이는 분명한 요인이지만, 균이 있다고 곧 암이 되는 건 아니다. 제균치료는 위산 억제제+항생제를 1~2주 끝까지 복용하고 한 달 뒤 확인 검사를 한다. 궤양·조기위암 절제 후·가족력 등에선 이점이 분명하고, 무증상·저위험군은 의료진과 상의해 정한다.
간이식은 간암 환자에게 언제 고려되나 — 기준과 대기
간경변이 심한 간암에서 이식이 길이 되는 이유, 밀란 기준, 뇌사·생체 기증의 차이, 그리고 대기 기간과 색전술 다리 치료까지 정리했습니다.
간암 색전술(TACE), 어떤 치료이고 무엇을 기대할까
간동맥으로 항암제를 넣고 종양 혈관을 막는 색전술(TACE)의 원리와 대상, 색전후증후군, 기대할 수 있는 결과를 차근차근 정리했습니다.
폐암 뼈 전이, 통증과 골절을 다스리는 치료들
폐암은 뼈로 잘 번지며, 척추·골반·갈비뼈에 통증이나 골절을 일으킬 수 있다. 방사선치료로 통증 부위를 가라앉히고, 졸레드론산·데노수맙 같은 뼈 보호제로 골절과 고칼슘혈증을 줄인다. 진통제 조절, 수술적 고정, 표적·면역치료를 함께 쓰며 삶의 질을 지키는 것이 목표다.
구강암 자가진단 — 입안 궤양,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
흔한 입안 궤양 대부분은 며칠이면 낫지만, 2주 넘게 아물지 않는 상처, 잘 닦이지 않는 흰색·붉은색 반점, 단단한 멍울, 원인 모를 출혈은 구강암을 의심해 봐야 할 신호다. 거울을 보며 입술·잇몸·혀·볼 안쪽을 살피는 자가진단 방법과 병원을 찾아야 할 기준을 정리했다.
갑상선암도 두경부암일까 — 진단과 치료 흐름 정리
해부학적으로 갑상선은 목에 있어 넓은 의미의 두경부 영역에 속하지만, 진료에서는 구강·인두·후두암과 성격이 많이 달라 따로 다루는 경우가 흔하다.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두암·여포암은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좋은 편이며, 초음파와 미세침흡인검사로 진단하고 수술과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중심이 된다.
삼중음성 유방암이 까다롭다는 말, 무슨 뜻일까
삼중음성 유방암은 ER·PR·HER2 세 표지가 모두 음성인 유형으로 전체의 약 10~15%를 차지한다. '까다롭다'는 말의 핵심은 항호르몬제·HER2 표적치료처럼 겨냥할 표적이 적다는 것이며, 치료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최근 면역항암제·항체약물접합체(ADC)·BRCA 변이 대상 PARP 억제제 등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고, 같은 진단명이라도 종양 특성과 병기에 따라 경과가 다르다.
다발골수종, 뼈가 약해지는 혈액암 — 증상과 치료 흐름
다발골수종은 골수의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혈액암으로, 뼈가 약해지고 빈혈·신장 부담·고칼슘혈증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진단은 혈액·소변검사와 골수검사로 하며, 표적약과 면역조절제,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단계적으로 조합해 오래 관리하는 병으로 접근한다.
위암 수술, 어디까지 떼어내나 — 부분절제와 전절제 차이
위암 수술 범위는 종양 위치와 진행 정도가 정한다. 아래·가운데에 있으면 위의 3분의 2 안팎을 떼는 부분절제, 위쪽 입구에 가깝거나 여러 곳이면 위 전체를 드는 전절제를 한다. 전절제 후에는 비타민B12 보충이, 두 경우 모두 소량씩 자주 먹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HER2 양성 유방암, 표적치료는 누구에게 왜 쓸까
HER2 양성 유방암은 HER2 단백질이 과도하게 발현된 유형으로 전체의 약 다섯 중 하나를 차지한다. 트라스투주맙(허셉틴)·퍼투주맙·T-DM1 같은 표적치료제는 HER2를 직접 공격해 효과를 높인다. 대상은 조직검사(IHC 3+ 또는 FISH 양성)로 정하며, 일부 약은 심장 기능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폐암 병기, 숫자가 말해주는 것과 그다음 치료 이야기
폐암 병기는 종양 크기(T)·림프절 침범(N)·전이 여부(M)를 묶어 1~4기로 나눈 몸속 지도다. 같은 병기여도 세부 상황과 암 종류(비소세포·소세포)에 따라 수술·방사선·약물치료 방향이 갈리며, 병기는 치료 경과에 따라 다시 평가될 수 있다.
담배 한 번 안 폈는데 폐암? 비흡연자 폐암의 원인과 검사 이야기
담배를 피운 적 없어도 폐암은 생길 수 있다. 간접흡연·라돈·직업적 노출 같은 환경 요인과 EGFR, ALK 등 유전자 변이가 주요 배경이며,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다. 저선량 흉부 CT와 조직·유전자 검사로 확인하고, 위험 요인이 있다면 검진 시기를 미리 상의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