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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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미리 막을 수 있는 암입니다 — HPV 백신과 검진 이야기
자궁경부암은 HPV 백신과 정기 세포검진이라는 두 축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암입니다. 백신은 노출 전인 청소년기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고 성인도 이득이 있으며, 백신을 맞았더라도 2년 주기 국가 검진은 계속 받아야 합니다. 금연과 평소와 다른 증상 확인까지 챙기면 예방의 삼박자가 완성됩니다.
BRCA 유전자 변이와 부인암 — 검사와 가족 이야기
BRCA1·BRCA2 유전자 변이는 난소암과 유방암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변이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수 있어 한 사람의 검사 결과가 가족 전체의 이야기가 된다. 검사는 보통 채혈로 하며, 변이가 확인되면 예방적 추적·약물·수술 같은 선택지와 표적치료의 길이 열린다. 가족에게 알릴지, 검사받게 할지는 충분한 상담을 거쳐 함께 정하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 HPV 백신, 진단받은 뒤에도 맞을 의미가 있을까
HPV 백신은 본래 예방 목적이라 진단을 받은 뒤에는 늦었다고 여기기 쉽다. 그러나 HPV는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이미 한 유형에 감염됐더라도 백신이 다른 고위험 유형과 재감염을 막아주는 의미가 남을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원추절제술 같은 치료 후 백신 접종이 재발 위험을 낮추는 경향이 보고됐다. 다만 효과와 시점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다.
신장암, 증상도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
신장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이나 다른 이유로 찍은 복부 초음파·CT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콩팥은 몸 깊숙이 자리해 작은 혹은 잘 만져지지 않고, 혈뇨나 옆구리 통증 같은 신호는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야 나타난다. 우연히 작은 크기로 잡힌 신장암은 치료 성적이 좋은 편이다.
방광암, 혈뇨가 보내는 신호 —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흘러가나
방광암의 가장 흔한 첫 신호는 통증 없는 혈뇨다. 소변에 피가 비쳤다가 멈추면 나았다고 여기기 쉽지만, 한 번이라도 보였다면 검사가 필요하다. 소변검사·초음파·CT와 방광내시경으로 진단하고,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내시경 절제, 방광 내 약물주입, 광범위 수술로 치료 흐름이 나뉜다.
소아 뇌종양,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진단과 치료 흐름
소아 뇌종양은 MRI로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고, 가능한 경우 수술로 종양을 떼어내 조직검사로 종류를 확정한 뒤 종류·나이·잔여 종양에 맞춰 항암·방사선을 더하는 흐름으로 치료한다. 어린아이는 방사선의 발달 영향 때문에 항암을 먼저 쓰기도 한다. 진단부터 치료 계획까지 여러 과가 함께 결정한다는 점을 부모 눈높이에서 정리했다.
CAR-T 세포치료, 혈액암에서 어떤 환자에게 쓰나
CAR-T 세포치료는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T세포)를 꺼내 암세포를 알아보도록 유전적으로 바꾼 뒤 다시 넣어 주는 치료다. 여러 차례 치료에도 재발한 일부 림프종·백혈병·다발골수종 환자에게 쓰이며, 사이토카인 폭풍 같은 특유의 부작용 관리가 핵심이다.
헬리코박터균과 위암, 제균치료는 꼭 해야 할까
헬리코박터는 위 점막에 만성 염증을 일으켜 위암 위험을 높이는 분명한 요인이지만, 균이 있다고 곧 암이 되는 건 아니다. 제균치료는 위산 억제제+항생제를 1~2주 끝까지 복용하고 한 달 뒤 확인 검사를 한다. 궤양·조기위암 절제 후·가족력 등에선 이점이 분명하고, 무증상·저위험군은 의료진과 상의해 정한다.
간이식은 간암 환자에게 언제 고려되나 — 기준과 대기
간경변이 심한 간암에서 이식이 길이 되는 이유, 밀란 기준, 뇌사·생체 기증의 차이, 그리고 대기 기간과 색전술 다리 치료까지 정리했습니다.
간암 색전술(TACE), 어떤 치료이고 무엇을 기대할까
간동맥으로 항암제를 넣고 종양 혈관을 막는 색전술(TACE)의 원리와 대상, 색전후증후군, 기대할 수 있는 결과를 차근차근 정리했습니다.
폐암 뼈 전이, 통증과 골절을 다스리는 치료들
폐암은 뼈로 잘 번지며, 척추·골반·갈비뼈에 통증이나 골절을 일으킬 수 있다. 방사선치료로 통증 부위를 가라앉히고, 졸레드론산·데노수맙 같은 뼈 보호제로 골절과 고칼슘혈증을 줄인다. 진통제 조절, 수술적 고정, 표적·면역치료를 함께 쓰며 삶의 질을 지키는 것이 목표다.
구강암 자가진단 — 입안 궤양,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
흔한 입안 궤양 대부분은 며칠이면 낫지만, 2주 넘게 아물지 않는 상처, 잘 닦이지 않는 흰색·붉은색 반점, 단단한 멍울, 원인 모를 출혈은 구강암을 의심해 봐야 할 신호다. 거울을 보며 입술·잇몸·혀·볼 안쪽을 살피는 자가진단 방법과 병원을 찾아야 할 기준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