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영양
7개의 글이 표시됩니다
암환자 겨냥 '항암 올리브유', 어디까지가 진짜일까
암 환자를 노리고 비싸게 파는 '항암 올리브유' 마케팅의 부풀려진 대목을 짚고, 성분 표기에 숨은 함정과 값싸고 멀쩡한 올리브유 고르는 요령을 옆에서 일러주듯 풀어낸 글.
"이건 먹지 마세요" 리스트에 너무 휘둘리지 않으려면
떠도는 "암에 나쁜 음식 리스트"에 휘둘리기보다, 치료 중에는 단백질을 포함해 골고루 충분히 먹는 게 우선이라는 이야기. 위생상 조심할 음식과 공포 마케팅식 금기를 구분하고, 식단은 담당 의료진·영양사와 직접 상의하길 권한다.
굴 사기 전에 봉지 한 번만 뒤집어 보세요 - '가열조리용' 글자
마트 굴 라벨의 '가열조리용' 표시는 노로바이러스 위험이 있다는 신호라, 항암·수술로 면역이 떨어진 환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드시려면 95도 이상에서 1분 넘게 속까지 충분히 익혀야 한다.
항암 중 닭발곰탕, 먹어도 괜찮을까 — 도움 받는 사람과 피해야 할 사람
닭발곰탕은 입맛 없고 기운 빠진 시기에 끼니를 거드는 보조식은 될 수 있어도, 떨어진 호중구를 끌어올리는 치료식은 아닙니다. 담도·담낭·췌장에 문제가 있거나 지방이 잘 안 받는 분은 기름을 걷고 아주 조금부터 시작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살피셔야 합니다.
아침을 어떻게 여느냐가 하루를 바꾸더라고요 — 식사 루틴과 복식호흡 이야기
치료 중 아침을 단순한 루틴(미지근한 물·약·데운 음료에 올리브유·단백질 음료)으로 정해두니 헤매지 않게 됐다는 경험담, 그리고 잠과 CT 검사에 도움이 된 복식호흡 팁을 담담히 나눕니다.
항암 중 자꾸 빠지는 살, 영양 관리는 어디서 어떻게 받나
항암 중 식사를 못 해 체중이 급격히 빠질 때, 영양수액과 통증 관리를 어디서 받을지(종합병원 대 요양병원)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정리입니다. 두 곳을 오가며 쓰는 현실적인 방법과 요양병원 고를 때 확인할 점을 담았습니다.
입맛이 사라졌는데 매운 것만 당겨요 — 항암 중 식사 고민
항암 중 미각이 사라지면 매운 음식만 당기는 일이 흔합니다. 자책하기보다 일단 먹는 양을 지키는 게 우선이고, 단백질과 향이 또렷한 재료로 방향만 살짝 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