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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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하던 옆 침대 환자가 '내성균이 나와' 격리되고 나까지 검사를 받았을 때 — 항생제내성균과 '보균'의 뜻, 건강한 보호자가 알아둘 감염관리 상식 이해하기
병원에서 옆 환자가 항생제내성균으로 격리되고 나도 검사를 받게 됐을 때, 내성균과 '보균·감염'의 차이, 그리고 건강한 보호자가 손위생으로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아버지가 '항암은 그만하고 다른 치료만 받겠다'고 하실 때 — 적극적 치료를 멈춰도 병원 돌봄은 계속된다는 것, 완화의료(supportive care)와 예후의 불확실함 이해하기
항암치료를 받지 않기로 하는 선택의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적극적 치료를 멈춰도 통증·증상을 돌보는 완화의료는 계속되며, 진통제나 증상 조절만 받으러 병원에 다니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후는 확정된 미래가 아닌 예측이며, 자연치료·보조요법은 상호작용 때문에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안내합니다.
폐 결절이 조금 커져 수술을 권유받았는데 '떼어보면 염증일 수도 있다'고 할 때 — 애매한 폐 결절과 PET-CT의 SUV 수치, 자라도 암이 아닐 수 있는 이유 이해하기
조금 커진 폐 결절에 수술을 권유받으면서도 '염증일 수 있다'는 말을 들으면 혼란스럽습니다. 폐 결절의 다양한 원인, PET-CT의 SUV 수치가 염증에서도 오를 수 있는 한계, 염증도 크기가 변할 수 있는 이유, 그리고 애매한 결절에서 수술이 진단과 치료를 겸하는 이유를 정리해, 결과를 기다리는 불안을 다독이는 관점을 제공합니다.
병원에서 '면역 주사'와 '버섯 캡슐'을 비급여로 권받았을 때 — 겨우살이 추출물·상황버섯 같은 보완 면역요법이 무엇이고, 내 상황에 맞는지 함께 정하는 법
겨우살이 추출물·상황버섯 같은 비급여 보완 면역요법이 무엇이고, 제자리암종처럼 아주 초기 병변에서 이런 처방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비용·근거·목표를 담당 의료진과 함께 따져 나에게 맞는지 정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새 항암제로 바꾸고 며칠 만에 잰 CEA가 치솟았을 때 — 아직 새 약의 효과를 말할 수 없는 '검사 시점'의 문제와, 판정에 시간·영상검사가 필요한 이유
항암제를 바꾼 지 며칠 만에 잰 CEA가 치솟아도 그 수치로는 새 약의 효과를 알 수 없습니다. 효과 판정에는 시간(대개 2~3주기)과 영상검사, 그리고 여러 번 측정한 '흐름'이 필요하며, 효과적인 치료 초기에 일시적으로 수치가 오르기도 합니다.
난소암이 '6개월 만에' 재발했다고 들었을 때 — 항암을 끝낸 뒤 재발까지의 시간이 '백금 민감성·저항성'을 가르는 이유 이해하기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 치료에 쓰이는 백금 기반 항암제와, 항암을 마친 뒤 재발까지의 시간(무백금 기간)으로 '백금 민감성'과 '백금 저항성'을 구분하는 이유를 쉽게 설명합니다. '저항성'이 환자의 잘못이나 치료의 끝을 뜻하지 않는다는 점과, 다음 치료를 정할 때 의료진과 함께 살필 것들을 안내합니다.
항암 중 발과 종아리가 퉁퉁 붓고 다리가 무거울 때 — 부종이 생기는 여러 이유를 이해하고, 지켜봐도 되는 붓기와 바로 알려야 할 위험 신호(한쪽만·붉게·아프게)를 가려내기
항암 치료 중 다리 부종은 활동 저하, 낮은 알부민, 약물 등 여러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다리 올리기·가벼운 움직임·잘 맞는 압박용품 같은 관리와 함께, 한쪽만 붓거나 붉고 아프고 열이 나거나 숨이 찰 때는 혈전·감염 가능성을 생각해 바로 병원에 알려야 함을 쉽게 설명합니다.
몸에 아무 신호도 없던 암이 검진에서 발견될 때 — 오른쪽 대장암(상행결장·맹장)이 유독 조용한 이유와 '피로·빈혈'이라는 희미한 단서 이해하기
오른쪽 대장(상행결장·맹장)에 생긴 암이 왜 증상을 거의 만들지 않는지, 미세한 출혈로 인한 피로와 빈혈이 유일한 단서가 될 수 있는 이유, 그리고 증상이 없어도 정기 검진이 중요한 까닭을 설명합니다.
항암 중 입맛이 뚝 떨어지고 기운이 없을 때 '영양 수액 한 병' 맞으면 나을까 — 아미노산·포도당 수액이 실제로 하는 일과, 지병·복용약이 있을 때 신중히 따지는 이유
항암 중 입맛과 기력이 떨어질 때 기대하게 되는 '영양 수액(아미노산·포도당)'이 실제로 하는 일과 한계, 입으로 먹는 것이 먼저인 이유, 그리고 지병·복용약이 있을 때 의료진이 수액을 신중히 고르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먹는 항암제로 바꾸자'는 말이 '이제 편하게만 해드리자'로 들릴 때 — 항암치료의 '목표'와 '강도'를 조절한다는 뜻, 그리고 성분이 비슷한 약이 '같은 약'은 아닌 이유 이해하기
항암 조합을 '먹는 약'으로 바꾸자는 말이 치료 포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의료진은 치료의 '목표'와 '강도'를 조절합니다. 경구약이 정맥 주사약과 성분이 비슷해도 '같은 약'이 아닌 이유, 전신 상태(performance status)와 약의 순서를 정하는 원리, 다음 진료에서 물어볼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위를 절제하고 1년 반, 하산길 소맥 한잔이 그리울 때 — 위 수술 뒤 몸이 술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이유와 '가끔 한잔'을 신중히 저울질하는 법
위 절제 수술을 받은 뒤에는 술이 훨씬 빠르게 흡수되고 덤핑증후군·반응성 저혈당 등이 겹칠 수 있습니다. '가끔 한잔'이 나에게 괜찮은지는 수술 범위와 개인차가 크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항암·방사선 치료 중 발과 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무뎌질 때 — '말초신경병증'을 이해하고, 방사선과의 관계를 가려내며, 언제 병원에 바로 알릴지 알기
항암·방사선 치료 중 발과 다리가 저리는 증상은 흔히 항암제로 인한 말초신경병증(CIPN)과 관련되며, 국소 치료인 방사선만으로 설명되기 어려운 이유, 발을 지키고 넘어짐을 예방하는 법, 그리고 갑작스러운 근력 저하처럼 바로 병원에 알려야 할 신호를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