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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절개를 받고 목소리를 잃은 채 보낸 몇 달간의 1인칭 경험담. 처음에는 글씨와 손짓으로 버텼고, 가래 관리와 목 주변 청결에 익숙해지는 과정, 그리고 말하기 밸브와 언어재활을 통해 조금씩 소리를 되찾던 시간을 담담하게 적었다.